감사한 오늘 남기기
동네맛집
업투원
2023. 7. 29. 18:33
어제의 교훈으로 동네를 걸을때 눈을 크게 뜨기 시작했다.
5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 동네 냉면집을 가봤다.
지나다니면 항상 손님이 있길래 좀 궁금하긴 했는데 매번 집에서 밥먹느라 안감.
맛있어서 한번씩 가야겠다고 생각했다.ㅋ
이렇게 등잔 밑이 어둡다니깐.
함께 맛있게 먹을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고, 동네의 좋은 점을 하나더 찾아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