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

금리와 물가의 관계 및 6월 FOMC 회의 예상

업투원 2023. 6. 13. 17:28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0211 

 

금리 동결? 인상?…이번 주 연준 FOMC 긴급 예측! (김광석 교수)|머니 클라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news.jtbc.co.kr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11511707?OutUrl=naver 

 

“美연준, 기준금리 인상 잠시 중단할 것”… 터널 끝 보인다

제로(0) 금리에서 출발해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동안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현재 5.00∼5.25%인 기준금리

www.segye.com

 


내용요약

 

금리는 돈의 가치

물가는 물건의 가치

금리와 물가는 역행하는 관계.

 

물건의 가격 올라가면 돈의 가치 떨어지고, 금리를 올리면 물가를 떨어뜨릴 수 있음.

 

상기 링크 내 동영상에서 발췌

중앙은행에서 정책금리를 올리면?

->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조달하는 비용이 올라감.

->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올라감.

-> 가계 및 기업의 금융비용이 상승함.

-> 소비나 투자를 줄이게 됨.

-> 경기 다운 및 물가 하락.

 

상기 링크 내 동영상에서 발췌

 

연준의 신뢰도 하락의 이유.

금리 인상, 인하를 번복하면서 세계경제를 더 위기로 몰아넣는다고 평가.

 

제로 금리에서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간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주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

현재 5.00%~5.25%인 기준금리가 올해 최종금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

vs 이달 동결뒤 7월에 다시 0.25%p 를 인상하는 베이비 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14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

 

상기 두번째 링크 기사에서 발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3일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연준 내에서 이번에 최종 금리에 가까워졌다는 의견도 나왔다"

"동결에 관한 결정은 오늘 내려지지 않았다"
"우리(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인플레이션 해소에)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그러한 관측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 인하는 부적절하다. 우리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 이라고 함.

 

13일에는 미 노동부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

CPI는 FOMC 회의에 영향을 미친다.

블룸버그 통신은 "여전히 불편할 정도로 물가 수준이 높지만,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 연준이 잠시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함.

 


작년에 충격적일 정도로 금리가 계속 올라서 부동산 폭락이니 급매 급락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현재 진행중이군.

제롬 파월이 인터뷰한거 보니 인하는 안할 거 같고, CPI 지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설마 또 인상인가. 이렇게 인상을 해도 미국 물가 안잡히는 거면 거기 사람들 다 욜로야?ㅋㅋㅋ

왜 비축 안해? 소비,투자 그만하라구우!!

 

경기를 다운시켜야 물가를 잡고, 침체된 경기를 올리려고 금리를 인하하면 물가가 또 오르고...

참... 뫼비우스의 띠가 이런 것이 아닐까. 

이래도 저래도 연준은 욕먹겠다.

연준이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로 올 여파가 무섭다. 연준에서 금리 인상 결정하면 중앙은행도 따라서 올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