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공허하면 외쳐. 본문
나는 오늘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친구와 잘 놀고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뭔가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아쉬울거 없이 잘 놀았는데 말이다.
다 놀았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하는 순간을 받아들이는 과정인 것일까.
지겨워보이는 일상은 사실 너무나 소중한 것이고,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빨리 상기시키자.
잠시라도 글루미한 기분이 들때 빨리 외쳐.
오늘 하루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해.
생각이 아닌 입 밖으로 꼭 내뱉어야 한다.
신기하게도 여러번 말하니까 기분이 달라진다.
잠들기 전에 또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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