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여름의 토요일 본문
오늘은 10시에 숲의 전화로 겨우 일어나 하루가 시작되었다.
토요일이니까 긴장이 풀리는 느낌.
원래도 긴장 안했잖아ㅋ
여름에는 7시가 넘어도 바깥이 환해서 하루가 길어진 것 같아서 좋다.
늦잠을 자도 늦게까지 뭔가를 할 수 있어. 아직 토요일이 끝나지 않았다구.
직장 다닐때는 토요일이 제발 24000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ㅋ
해질녘 하늘과 같은 바닐라 스카이 하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여름은 이것도 길게 느낄 수 있다.
이 여름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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