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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BOE 사태

업투원 2023. 7. 22. 07: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5903?sid=101 

 

'BOE 사태'에 中과 거리두는 삼성…대만·日로 눈 돌린다

삼성전자가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는 중국 최대 패널 업체 BOE의 TV용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가 공세를 앞세워 TV용 LCD 패널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

n.news.naver.com

 
 


내용요약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쓰는 TV용 LCD 패널은 중국 업체들이 70% 가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됨.
중국 최대 TV 업체인 TCL 자회사 CSOT의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음.
 
삼성전자가 TV용 LCD 패널 공급선 다변화를 추진하는 건 BOE의 제소가 결정적.
 
삼성디스플레이는 BOE를 겨냥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자사 OLED 특허를 침해한 중국산 패널 수입·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
BOE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중국에서 맞소송을 걸었음.
BOE가 TV용 LCD 패널 시장의 막강한 영향력을 압박 수단으로 쓰자 삼성전자가 BOE 물량을 대폭 줄이는 강수를 꺼냈다는 게 업계의 시각.
 
시장조사에 따르면 TV용 LCD 패널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지난해 65.5%에서 70.4%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
 
삼성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는데 주력.
중국 업체들은 최근 LCD 패널 공급가를 연초 대비 30% 이상 올린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는 AUO와 샤프에 납품 물량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됨.
LG디스플레이는 TV용 LCD 패널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가기 때문에 납품 물량을 늘릴 여력이 없기 때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국내 TV용 LCD 패널 생산을 완전 종료. 중국 광저우 LCD 라인 생산 능력도 절반 가량 축소.
대신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83형 OLED TV에 적용되는 OLED 패널을 공급하는 등 차세대 패널 시장에서 협력관계 구축중.

업계 관계자 “주요 업체들간 TV용 LCD 패널 기술력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해도 제품 품질에 영향력 없다.”




우리나라 삼성이 중국 기업한테 끌려다닌다니?
당장 벗어나기를.!
몰랐는데 LG디스플레이는 국내 LCD패널 사업을 접었구나.
이것도 좀 찾아봐야겠다.
수익성이 없었던 건지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려는 건지 ?
왜 접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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