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날씨의 요정이 된 기분. 본문
어제는 자세히 못 적었는데 정말 감사한 일이 있었다.
주말 이틀동안 지방에서 놀다오면서 날씨 타이밍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비가 예보된 주말이었는데 토요일 오후는 숙소에 들어가고 나서 비가 왔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고,
일요일은 내가 떠나고 1-2시간쯤 뒤부터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는 기차에서 내리니 오던 비가 딱 그쳐서 우산한번 쓰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전국에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하는 와중에 타이밍 좋게 우산 없이 옷 젖을 일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사실 우산도 안 챙겼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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