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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2 본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6774
미리 경험하는 것이 중요.
좋은 물건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
현장에서 임장 후 마음에 들면 결정해야 하는데, 보고도 좋은 물건인지 결정을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임장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임장을 해야하는 이유]
• 현장에서 보면 인터넷에서 확인한 것과 다른 부분이 있음.
(사례)
언덕이 있어 일조권에 방해되는 경우
군부대가 있는 경우(보안 때문에 지도에 안 나와서 임장이 아니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음.)
학교가 있으나, 학교 앞에 커다란 4차선 도로가 있는 경우(자녀 등하교시 불편)
[손품 체크리스트]
돈이 많다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고를 수 있겠지만, 어렵다면 우선 순위를 정해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현장에서 확인한 것을 비교 분석 할 수 있도록 할 것.
시세도 인터넷 시세와 현장에서 확인한 것을 비교.
(사례)
뚜벅이 - 지하철역 / 버스노선 / 편의시설
학부모 - 학교 / 학원가 / 마트
[공인중개사 사무소 방문]
1. 해당 지역에서 오래된 곳
성실하고 단골이 많을 것으로 예상.
2. 규모 큰 곳
자금력이 있음.
평일 퇴근 후 방문. 마음에 든다면 토요일 낮에도 한번더 방문.
여러 부동산을 방문하면 집값 올리는 부작용도 있음. (단순 현장조사로 방문을 여러번 하면 집값이 오를 수 있으니 참고.)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정보 확인.(로얄동, 평형 선호도, 재건축 진행이나 조합원 소문 등)
오래된 슈퍼나 떡집, 미용실 등을 방문해서 유명한 부동산 정보를 얻을수도 있음.
[발품 체크리스트]
• 대중교통 이용
동네 분위기, 소음, 경사도(높으면 가치하락), 주변환경
• 두번 이상 방문
낮에는 환경, 일조량, 조망권
밤에는 주변 상권, 유동 인구, 주차공간
컴퓨터로만 보는 것과 나가서 직접 확인하는 것은 정말 다른가보다.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미리 정리해놓고,
부동산 사이트에서 확인한 정보들도 입력해서 비교해보고, 임장으로 확인이 필요한 정보도 정리해둬야겠다.
그래야 여러 후보군들을 비교해볼 수 있고, 좋은 매물이 나왔을때 빠른 판단이 가능해질 것 같다.
엑셀 시트에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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