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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업투원 2023. 8. 3. 21: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17417?sid=101 

 

"지나가는 소나기"…월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덤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틀째 세계 금융시장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월가 투자 전문가들은 과거와 다르다는 입장을 쏟아

n.news.naver.com

 

 


내용요약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틀째 세계 금융시장에 파장.

월가 투자 전문가들은 과거와 다르다는 입장.

 

신용등급 강등에 미국 증시는 정규 거래에서 성장주가 크게 휘청.

유럽과 주요국 증시도 이틀 내리 하락.

 

기관 자금이 빠르게 시장을 빠져나가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충격파가 단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진단.

 

미국 최대 은행 JP모간체이스의 CEO는 피치의 결정에 모순이 있다고 지적.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을 보이면서 전세계 자산들의 피난처를 하고 있는 상황을 외면했다는 것.

골드만삭스 경제전문가는 평가 근거를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피치가 문제로 꼽은 미국의 부채 위험은 지난 6월 부채한도 협상을 통해 이미 해소됐다는 것.

 

22v리서치는 정치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

22v리서치 회장 "피치가 미국 경제 등급을 하향 조정한 이유는 정책과 정치 상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부채한도) 협상 난항으로 인해 채무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전세계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대체제가 없다는 점도 월가를 안심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힘.

실제로 이날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인 4.11%까지 치솟았지만 곧바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세가 꺾였음.

 

2011년도 등급 강등 때는 유럽 재정위기 사태와 겹쳐 시장이 크게 출렁였지만, 지금은 그러한 위기가 없어 단기 조정 국면을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도 나옴.

 

 


 

 

미국증시 영향 이미 받고 있는거 같은데 안받은척 하려고 하네.

나스닥 지수 내려갔다고 함.

그치만 계속 내려가지는 않을거 같고 차익 실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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