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베트남·인도 증시 투자 펀드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9978
내용요약
베트남과 인도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인기.
미국 금리 인상이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확산되면서 신흥국 투자에 관심이 커진 영향.
중국 증시 부진이 길어지자 베트남, 인도가 대체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1개 베트남 주식형 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14일 기준)은 20.5%
ETF인 '한국투자ACE베트남VN30'이 25.9% 상승했고,
삼성베트남펀드도 25.7% , 미래에셋베트남펀드 수익률은 19.94% 상승.
베트남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6.2%로, 전체 해외 펀드 중 1위.
베트남 펀드는 2008년 금융위기로 수익률이 반토막 나며 많은 투자자를 공포에 빠뜨렸다.
2020년 초부터 2022년 초까지 2년간은 두배 넘게 폭등하며 우수한 수익률을 보임.
작년에는 한국 코스피지수에 해당하는 베트남VN지수가 30% 이상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런 특성으로 운용업계에서는 베트남 펀드는 '한번 불 붙으면 무섭게 오르는 펀드'로 알려짐.
증권가에서는 베트남 주식시장이 다시한번 상승장에 진입했다는 분석.
NH투자증권 연구원 "이달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베트남VN지수는 강세"
"정부가 금리를 네 차례 인하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영향"이라고 설명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VN지수의 올해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전망은 1개월 전 대비 9.3%, 3개월 전 대비 7.4% 상향 조정됨. 베트남 펀드에는 최근 6개월간 631억원이 순유입.
인도 펀드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는 센섹스지수에 힘입어 고공행진.
미·중 갈등 고조로 중국의 입지가 위태로워지자 인도에 글로벌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
국내 27개 인도 주식형 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14.3%.
국내에선 인도 개별 주식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ETF를 찾는 투자자가 많음.
인도 펀드는 베트남 펀드와 달리 부침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
인도 펀드의 3년 수익률은 91.8%로 글로벌 펀드 중 압도적 1위.
2위 베트남 펀드(56.4%), 3위 미국 펀드(42.1%)와도 격차가 크다.
퇴직연금 등을 통해 중장기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가 인도 펀드를 선택하는 이유.
중국이 미국이랑 갈등 중에 어려워지고 있구나.
베트남, 인도 펀드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라움.
우리나라 증시도 불안하고 위험한데 베트남, 인도로 간다고?!
해외펀드 너무 도박성이라 쫄보는 무섭다.
너무 공격적인 투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수익률 보면 돈있으면 투자하고 싶어질거 같기도 하다.ㅋ
'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브웨이, 로어크에 팔릴 수도. (0) | 2023.08.22 |
---|---|
미국 채권가격 하락-> 금리상승-> 모기지론 금리 우려. (0) | 2023.08.21 |
미중 배터리·반도체 싸움에 눈치. (0) | 2023.08.19 |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0) | 2023.08.18 |
아르헨티나 통화가치 절하. (0) | 202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