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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가격 하락-> 금리상승-> 모기지론 금리 우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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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가격 하락-> 금리상승-> 모기지론 금리 우려.

업투원 2023. 8. 21. 22:29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74156?cds=news_my 

 

“금리 8% 된다는데 집 사겠나”...15년만에 최고, 미국채 금리 경악

2008년 6월 이후 가장 높아 서머스 “4.75%까지 간다” 매파적 7월 FOMC 의사록에 금리 상승 베팅 늘어 주담대 8% 갈수도 美부동산시장 타격 불가피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

n.news.naver.com

 

 


내용요약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치.

16일 현지시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28%에 마감하여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긴축 통화정책을 상당기간 계속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국채 금리를 대폭 끌어올림.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미 재무부가 국채 발행을 늘릴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는데다 중국과 일본 등 미국 국채 '큰손'들이 국채를 매도하며 보유량을 줄이고 있는 점도 국채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국채 금리 급등으로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과 개인의 대출 비용이 증가하면서 투자 심리는 크게 꺾이고 있음.

WSJ "대출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주식·채권·주택시장의 잠재적 여파에 대한 월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이자율은 1년 전 연 5% 에서 7.26% 까지 올랐는데 전문가들은 이 금리가 연 8%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연준의 매파적 태도는 7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 여부를 둘러싼 의사 결정 과정에서도 드러남.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위원 18명 가운데 7월 금리 동결을 주장하거나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이는 2명에 불과.

금리 동결론조차 연준 내에서 소수 의견에 불과한 것.

기준금리가 5%가 넘는 고금리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

 

 


 

미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있구나.

그래서 금리가 계속 오르고 회사채는 그에 맞춰서 또 올려야 하고 그러면 돈의 흐름이 막힐 것 같은데...

개인과 기업들이 파산할 수도 있고 모기지론 대출도 못 갚거나 이자 때문에 주택 마련이 어려워질 것 같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하는 거겠지..?

경제학자들이 원하는 상태가 대체 뭘까.

파산하는 기업 및 개인 증가하고 실업자 폭증하고 국가적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이런 상태를 원하는것이 맞나?

그렇게 극단적으로 되기 전까지 갈때까지 가보는 것인가.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