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소소하지만 감사해. 본문

감사한 오늘 남기기

소소하지만 감사해.

업투원 2023. 9. 23. 23:59

내가 오늘 엄마를 대신해 할 수 있었던 모든 일에 감사하다.

할 수만 있다면 항상 곁에서 무거운 걸 대신 나르고, 세탁소를 가는 거나 음쓰를 버리는 것 같은 귀찮은 일을 모두 대신하고 싶다.

청소기 돌리기, 빨래 걷어오기, 냉장고 청소하기 이런 소소한 일이지만 내가 같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부모님은 항상 건강하게 존재해주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뼛속 깊이 감사하다.

'감사한 오늘 남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원해.  (0) 2023.09.25
다시 할 수 있어.  (0) 2023.09.24
마음을 비워.  (0) 2023.09.22
좋아하는 날씨.  (0) 2023.09.21
감사하자.  (0)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