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파트 거래량 줄어 /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 완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5000077 

“아파트 빼곤 전부 거래무덤”…빌라 쳐다도 안본다 [부동산360]

 

기사 링크 내 시각자료

 

단독·다가구와 연립·다세대의 매매 거래량 은 각각 2만3542건, 3만4659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38.8%, 47.1% 하락해 역대 최저치.

 

빌라 등이 외면받고 있는 것은 최근 발생한 전세사기와 낮은 투자가치와 환금성 등 때문.

아파트와 달리 환금성이 좋지 않고, 시세차익도 크지 않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발길을 아파트로 돌리고 있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초 규제완화가 시행되면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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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3408&cID=10405&pID=10400 

역전세난 해소 위해 대출규제 완화...'집 판 사람만 억울' 지적도

 

전세보증금 반환을 목적으로 한 대출규제를 풀어주기로 함.

개인 임대인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할 방침.

 

DTI 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외 다른 대출은 이자상환액만 더해 한도를 계산.

DSR 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심사.

 

이번 규제 완화로 집주인이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남.

대출규제는 보증금 반환기일이 도래했는데 신규 전세보증금이 기존 보증금보다 낮거나 후속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 처한 집주인을 대상으로 함.

반환대출 금액은 은행이 세입자 계좌로 지급하는 등 전세금 반환목적 외에는 사용이 금지.

 

갭투자자들의 숨통을 틔웠다는 측면에서 자칫 '버티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위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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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랑 DSR 배움.

엄청 많이 완화해줬네?!?!?

DSR 에서 DTI 로 바꾸고, 40% 에서 60% 로 바꾸고, 이정도면 대출 안받던 사람도 받고 싶어질 정돈데?

 

아파트 거래량이 회복세라니...?

지금도 높은데... 또 올라가는 건가요..

 

빌라는 동네마다 엄청 많고 또 계속 짓고 있는거 많이 봤는데 가격이 항상 거품이기는 했다.

원룸 콩만한 게 1억5천이 넘거나 반전세 1억 얼마에 월세 받는 곳도 많고.

방이 좀만 커지면 전세2억으로 넘어감.

빌라들은 주차공간도 넉넉하지 않고 좁은 골목에 위치한 곳도 많고 매물도 넘쳐나면서 가격만 너무 비싼 상태였다.

재작년에 매물들 보러다니면서 터무니 없는 월세가, 전세가 보면서 이 돈주고 누가 들어가? 라는 생각뿐이었다.

전세대출 1억원으로 FULL로 땡긴다고 해도 부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갈 대출이자 고려하면 월세 내는게 더 낫겠더만. 

이제 빌라 전/월세가격이 어느 수준으로 내려가는 건지 지켜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