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든든한 식사 본문
오늘은 아빠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
근처 시장에서 장을 보고 아빠가 차려준 저녁을 먹었다.
예전에는 짜고 시큼하고 세상 독특한 맛으로 먹는 아빠표 밥이었는데
요즘은 엄마 못지 않는 솜씨를 뽐내 주신다.
남은 음식이랑 과일을 바리바리 포장해주고 있는 그 뒷모습이란,,
마음 깊숙히 감사하고 감동스런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는 항상 위장이 배부른 식사 이면서도 마음이 든든한 식사이다.
나 80 될때까지 건강하게 같이 늙어가자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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