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BOJ의 YCC 정책 본문

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BOJ의 YCC 정책

업투원 2023. 7. 29. 18: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5536?sid=101 

 

일본은행 ‘찔끔’ 결정에 美 투자자 화들짝 놀란 이유[강인선의 자본추]

YCC 상한선 0.5%로 유지하되 일정 수준 시장 자율성 부여 결정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10% 넘고 다우존스 최장 상승 기록 달성 실패 ‘미 국채 최다 보유’ 일본 투자자 매도 가능성에 시장 단기 반

n.news.naver.com

 

 


내용요약

 

 

일본 중앙은행(BOJ) 조치로 인해 미국 증시가 휘청.

일본은행은 장기금리 변동폭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수익률곡선제어(YCC)를 수정하기로 결정.

장기 금리가 상한선인 0.5%를 넘어가면 국채 매입에 나서 금리가 더이상 오를 수 없도록 했으나,

시장 동향에 따라 어느 정도 상회하는 수준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

 

시장은 사실상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

국내외 증시 전문가들은 일본의 결정이 미국 자본시장에 미친 영향이 특히 컸다고 봄.

이유는 일본이 보유한 어마어마한 미국 국채 때문.

글로벌 통계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금액은 1조1272억달러로 전세계 1위.

2위인 중국보다 30% 가량 많음.

 

월가에서는 일본의 국채 금리 인상이 엄청난 미국채 매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

경제전문가 "궁극적인 두려움은 미국 채권을 매우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투자자들이 자국의 채권 수익을 따라 가는 것"

시장에서 미국 채권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하락.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면 채권 금리는 올라감.

 

BOJ의 조치가 앞으로 국내외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주목.

아직까지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대신증권 연구원 "금리 목표의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상한을 벗어나는 상황을 종전보다 용인하겠다고 밝힌 만큼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제한할 전망"

 

 


 

일본 금리 인상이 미국채 가격을 하락시키고 채권 금리 올리고 그러면 증시에도 영향 미친다는 그런거인듯.

미국채를 압도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으니 영향력이 뿜뿜하는구나.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 투자가 채권투자로 넘어가니까 증시가 떨어질 수 있다는 건가.

근데 진짜 많이 갖고 있잖아? 언제 저렇게 모았어. 미국장 폭락 시킬수도 있는거 아니냐. 

월가에서 우려할만 하겠네.

쫌 재밌을듯.ㅋ 손안에 미국채 금리와 증시를 쥐락펴락 하는 느낌인가.

그정돈 아니라도 일부분은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