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기관은 실적주 집중 매수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9692?sid=101
내용요약
2차전지 열풍이 불면서 투자자들의 다른 투자패턴이 보임.
개인은 포스코그룹주를 대거 사들인 반면, 기관은 그간 소외되어온 실적주들에 집중.
기관은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꾸준히 매수.
높은 변동성을 보인 2차전지 종목 대신 실적 반등이 예상되는 종목, 그중에서도 저평가된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였음.
7월 기관 순매수 1위는 네이버.
지난달 30일 종가(18만2800원) 대비 15.43% 상승(현 주가 21만1000원)
NH투자증권 연구원 "네이버는 글로벌 인터넷기업들의 주가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었다"
"지난 20년 동안 1위 사업자로 쌓아온 검색 노하우가 AI 시대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관 순매수 4위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주가가 지난달 30일 11만5200원에서 12만 8000원으로 0.8% 올랐음.
기관은 이달들어 SK하이닉스 주식을 944억원어치 사들였음.
이외에 순매수 2위와 3위, 5위에는 각각 대한항공, 에쓰오일, 리노공업이 있음.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선 중심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에쓰오일은 하반기 정제마진 회복 가능성,
리노공업은 반도체주 관심 확산에 따른 소부장 수혜 영향으로 풀이됨.
기관의 이러한 움직임은 쏠림 현상이 풀리는 과정으로 판단됨.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최근 2차전지 중심으로 수급 쏠림이 지속되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였고, 특히 2차전지를 제외한 종목군의 소외 현상이 심화됐다"
"쏠림 현상이 완화되면서 시장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고, 다수 기업의 실적발표가 집중되면서 내용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나타난 것"이라고 진단.
기업의 펀더멘털에 주목할 것을 조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2차전지 관련주와 함께 증시 상황이 급반전되고 있다"
"특히 거래대금이 폭등세를 보였는데, 이는 투자자간 손바뀜이 심했다는 의미"
[네이버 지식백과]
펀더멘털
: 개별 산업, 기업,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펀더멘털'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능력·가치, 잠재적 성장성 등의 의미.
요즘 경제 기사, 증권 기사는 대부분 2차전지 이야기들이다.
이제 2차전지는 쏠림 현상이 풀리고 있으니 다른 종목을 보라는 것 같음.
한번 폭락했고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불안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2차전지 왜 전망이 있는지 모르겠다구.. 전기차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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