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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오늘 남기기

사라진 하루.

업투원 2023. 9. 1. 23:03

사실 오늘은 잘 보냈다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저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런 하루도 있는게지.

시간이 그냥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 같은 하루도 있는거지.

 

하루를 길게 쓰고 싶다면 눈뜨고 잠들기까지 정말 많은 것을 하면 된다.

오늘은 사라진 하루지만 내일은 2일처럼 살거야.

이걸 쓰는게 나의 반성의 시간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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