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투자방향. 주식보다 현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5405?sid=101 

월가 “지금은 주식보다 현금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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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최근 현금 수익률이 상승하며 머니마켓펀드(MMF)가 5%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도 주식보다 현금이 낫다는 진단이 지배적.

 

14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투자전략가

"미국의 30일물 국채금리는 지난 5월 5%를 넘어섰고 이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 수익률이 계속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작년 수준에서 크게 냉각됨에 따라 현금 수익률은 몇 년 동안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을 기록한 후 실질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플러스 영역으로 이동했다"

"실질 현금수익률이 긍정적인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투자자들은 지금이 현금 보유 자산을 늘려야 할 때인지 아니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위해 현금을 보유해야 할 때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현금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

바클레이즈 "4분기에 현금이 2분기 연속 주식을 능가할 것으로 믿는다"

"투자자들이 5.4% 수익률로 편안하게 현금에 앉을 수 있는 환경에서 주식이나 채권에서 상당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비합리적"

"2024년 상반기에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다소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여전히 장기적으로 더 높은 금리 체제가 있을 것" 

"주요 자산군이 여전히 매력적이지 않다"고 함.

 

골드만삭스의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올해 거의 1조 달러가 머니마켓펀드(MMF)로 유입됐으며, 투자자들이 현금으로 얻는 수입을 고려할때 현금은 주식에 대한 꽤 매력적인 대안"

"현금의 상대적 매력은 실제로 이러한 환경에서 매우 강력하다"

"많은 돈이 마진에 사라졌으며 주식에서 현금으로 더 많이 들어가는 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JP모간 "원자재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주기를 연장할 가능성을 감안해 국채 포지션을 1% 줄이고 이를 현금으로 배분한다"고 함.

 

월가에서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도 같은 의견을 보임.

"채권을 피하고 있으며 현재 현금을 선호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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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마켓펀드(MMF)

: 단기금융펀드. 고객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금리가 높은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금융상품.

만기 1년 미만의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단기금융상품.

 

보통 1개월이 경과해야 환매가 가능한 클린MMF와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한 신종MMF로 나뉨.

MMF는 하루만 돈을 예치해 놓아도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운용하는데 적합.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에게 많은 인기.

 

[출처.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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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도 안한다는 것은 이유가 궁금.

단기채권은 현금이나 다름없는거 아니였나.

MMF 라는건 또 처음 알았다.

하루이틀만 예치해도 돈이 들어온다는 저런 투자상품도 있구나.

가입금액 제한도 없다니 나도 당장 해보고 싶어짐ㅋ

5만원만 해보까.

저게 지금 5% 수익률이라고? 뭐야 나 왜 이제 알게됨?

위험한 거는 없는지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