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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용불안감 커.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8958?sid=101
내용요약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남녀 직장인 628명을 대상으로 '체감 은퇴 연령'을 조사.
전체 응답자 가운데 '본인이 원한다면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한 직장인은 39.2%
나머지 60.8%는 '현실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답한 현 직장내에서 최장으로 근무할 수 있는 나이는 53.4세로 조사됨.
업종으로 살펴보면 은퇴 연령이 가장 낮은 곳은 '제약·바이오' 부문으로 조사됨.
해당 분야에 근무 중인 직장인들이 밝힌 체감 은퇴 연령은 43.9세로, 전체 평균 체감 은퇴 연령보다 10년 더 빨랐다.
이어 △미디어·광고업(49.5세) △IT·정보통신(51.6세) △판매·유통업(53.4세) △금융·은행업(53.5세) △제조·생산·화학업(54.3세) △ 교육업(54.5세) △ 서비스업(54.6세) △ 건설업(54.8세)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직종별로는 '인사·총무·경영기획·법무'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 연령이 52.6세로 가장 일렀다.
'개발·보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들은 55.5세까지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함.
△기획·디자인(51.8세) △ 재무·회계(52.4세) △ 마케팅·홍보(52.8세) △ 영업·영업지원·영업관리(53.1세) 등으로 집계됨.
직장인 상당수는 고용불안감을 경험.
직장인들이 고용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현재 회사 매출 및 영업이익 등 실적이 나쁘기 때문(51.1%)
△우리나라 경제가 좋지 못하다는 뉴스를 접할때(38.8%)
△인원 감축(채용 인원 축소 및 희망 퇴직자 신청 등) 소문을 들었을 때(35.6%)
이런 기사들을 보면 노후 빈곤을 대비하기 위해 소득이 있는 나이에 자산관리를 잘해야 되겠다고 느낀다.
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지고 소득이 없는 상황이나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경제공부를 해서 더 단단하고 견고하게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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