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11월 미국 금리인상 물건너간 듯.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02312?sid=101
내용요약
중동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급증.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고공행진을 지속함에 따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40%, S&P500은 0.52%, 나스닥은 0.58% 각각 상승.
전일에도 미국증시는 다우가 0.59%, S&P500은 0.63%, 나스닥은 0.39% 각각 상승.
미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 주가가 9% 폭등하는 등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미국증시는 상승마감.
중동전쟁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중동전쟁으로 금리 인상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만약 향후 경제 지표가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나온다면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우리의 기대도 아니다"
이뿐 아니라 최근 채권수익률 급등세도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낮춘다.
미국 국채의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지난주 4.8% 돌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7년 이후 16년래 최고치 경신.
시장금리가 이미 높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필요없다는 지적.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시장금리인 채권수익률 급등으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노동시장이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완화되고 있으며,
국채수익률이 급등한 이 시점에서 연준은 어떤 결정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
최고의 '인플레이션 매파'로 분류되는 미셸 바우먼 연준 이사 "향후 통화 정책이 미리 정해진 코스에 놓여있지 않다"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밝혀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
연준은 2022년 3월부터 모두 11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 미국의 기준금리를 5.25~5.50% 범주로 끌어올렸다.
이는 22년래 최고치.
금리인상 없이 유지 될 것 같다는 예상이군.
근데 여기서 올리면 대박반전으로 전세계 충격 빠질듯.ㅋㅋ
설마 올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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