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브라질 국채 본문

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브라질 국채

업투원 2023. 7. 2. 22: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2583?sid=101 

 

“최소 10% 번다는데, 이제라도 사야하나”…‘이상품’에 7천억 몰렸다

브라질 국채 이자소득세 비과세 채권 가격 상승 기대감까지 “헤알화 급락 시 원금손실 유의” 연 10%가 넘는 높은 이자수익과 채권 가격 반등을 노리고 브라질 국채에 돈이 몰리고 있다. 최근

n.news.naver.com

 


내용요약

 

국내 대형 증권사 4곳의 올해 1~5월 브라질 채권 판매액(개인·법인 합산 매수액)은 총 6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브라질 주요 국채 금리는 연 10% 웃돌아 우리나라 국채 금리(3.5%) 보다 세 배 높은 수준.

또한, 브라질 국채는 국제조세협약에 따라 이자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아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간 기준금리를 13.75%로 유지.

고금리로 최근 경제성장률이 둔화하자 하반기 중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브라질 기준금리가 주요 신흥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인기가 많아진데다 올해 들어 정치나 경제 상황이 안정되면서 매수액이 몰리고 있다"

"향후 전세계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미국 국채가 각광 받고 있지만 단기 투자로는 금리가 높은 브라질 국채가 매력적일 수 있다"고 함.

 

다만, 브라질 국채는 헤알화 환율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엇갈릴 수 있어 환 변동성에도 유의해야한다.

 

헤알화 환율은 올초 원화당 240.80원에서 전날 기준 270.02원으로 상승해 국채 투자자들은 환차익도 있었을 것.

헤알화 가치가 높은 변동성을 보여 향후 하락에 대한 손실 위험도 있음.

 

2014년 경제위기로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이 투기부적격 수준으로 강등.

2018년 헤알화 가치가 약 17% 급락해 투자자들의 손실이 컸음.

 

금융감독원 관계자 "해외채권에 원화로 투자할 경우 환율 변동으로 투자자가 받는 원과 기준 원리금이 줄어들 수 있다"

"발행국가의 경제 상황이나 경기변동 등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건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고 함.

 


 

브라질 화폐는 헤알 이라고 하는구나.

국채 금리가 높다고 해도 high risk high return 인데 리스크가 커서 불안 할 것 같다.

단기로 3년물이라고 쳐도 브라질이라면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다양한 변동이 엄청 있을거 같다구.

그리고 환율 변동 영향도 고려하라는데 어떻게 예측하고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ㅎ

가능한건가.

'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마을금고 건전성 실태  (1) 2023.07.04
주택연금 가입 기준  (0) 2023.07.03
내년 최저임금은?  (0) 2023.07.01
은행 대출금리  (0) 2023.06.30
한일 통화스와프  (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