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증시 어쩔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3338?sid=101
내용요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2,200선에서 시작한 코스피는 6월 들어 2,600 안팎에서 움직임.
6월 12일 장중 한때 코스피 지수 2,650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보였음.
외국인이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 실적 반등을 점치며 12조원에 달하는 매수세를 보임.
외국인 투자자의 귀환에 12개 증권사의 하반기 평균 코스피 밴드는 2,340~2,770선으로 올라섰음.
6개월 전 발표한 전망치 보다 최대 237포인트 뛰었음.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투자자예탁금(예탁금)이 늘어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고 봄.
그러나,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간 빠르게 크게 올랐기 때문에 조정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월 말, 기준 코스피 지수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 수준.
PER은 주식 가격을 수익 비율로 나눈 값. 통상 코스피 PER은 12배가 넘으면 고평가된 것으로 봄.
코스피 PER이 치솟은 근본 이유는 코스피 기업의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탓.
'주가는 실적의 함수'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실적이 최근 상승세를 설명해주지는 못한다는 것.
경기의 소프트랜딩(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효과가 제한적이고,
미국 기술 제제 여파로 대중국 수출 회복 기대감도 적음.
'서머랠리(여름철 강세장)'도 숨 고르기 가능성이 있음.
연준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적 동결'을 내세우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
삼성증권 직원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으로 현금잔고 확충을 본격화하면 증시 투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며 "코스피의 PER이 13배를 넘으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다"고 함.
'믿을맨'은 대형주가 될 듯 보인다고함.
여름철 증시 전망과는 무관하게 주도주나 유망주로 일제히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를 지목.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내년 이익 추정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이유.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출처]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인지를 나타냄.
소프트랜딩
: 우주항공 용어로는 비행기나 우주선이 기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착륙하거나 궤도에 진입하는 기법.
경제분야에서는 경기 성장세가 꺾이지만 급격한 둔화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급격한 경기침체나 실업증가를 야기하지 않으면서 경제성장률을 낮추는 것(경기연착륙). 반대로 경기의 침체가 급격하게 발생하는 현상은 경착륙.
밸류에이션
: 애널리스트가 기업 가치를 평가하여 적정한 주가를 산정하는 것.
실적대비 주가수준을 가늠하는 것.
믿을맨
: 야구에서 중간계투 요원인 미들맨에서 유래한 단어. 각 분야에서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뜻함.
서머랠리
: 매년 초여름 6~7월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것을 일컫는 말.
여름철 주가가 반등하는 장을 가리킴.
오늘은 PER 과 그외 주식용어들 배웠다.
주식 검색하면 밑에 작게 써져있는건 봤었다. 해당 기업과 동일업종도 보고 비교값으로 참고해야한다고 한다.
반도체, 자동차는 항상 유망한 듯.
이미 상승세이던데.. 이거 늦은거 아님..?
아무튼 그래서 코스피 3000까지 갈수도 있다는거? 안될거라는거?
투자는 본인의 선택으로 알아서 하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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