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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사한 오늘 남기기 (122)
0부터1까지
생각을 실천으로.
오늘은 정말 게으름쟁이의 표본과 같은 하루였다.ㅎ 느즈막에 일어나 실컷 쉬다가 일어나 밥을 먹고, 오늘의 할 일을 했다. 생각만 했던 것을 친구와 함께 실천으로 옮기기로 약속을 했으니, 예전이었다면 내일로 다음주로 미뤘을 테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감사하다. 역시 변화를 위해 발돋움을 하려면 혼자 힘이 아닌 함께 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함께 하는 힘과 작은 책임감을 심어준 내 소중한 친구에게 고맙고, 자기효능감을 쪼끔 올린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다.
감사한 오늘 남기기
2023. 6. 8. 20:16
1일차.
이것은 사실 어제의 감사함이다. 라이더 아저씨께서 걸어가는 내 쪽으로 오토바이를 몰길래 흠칫 놀랐는데 내 앞에 주차를 하시는 거였다. 그리곤,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며 오토바이에서 내리곤 바쁘게 매장으로 가셨다. 기분이 나쁜 일은 없었다. 그냥 아 주차하시는 거였구나 하곤 가벼운 목례와 함께 지나갔다. 그치만, 아저씨가 굳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주신 여운이 길을 걸으면서 오래 귓속에 남았다. 그렇게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 길을 막아서 인지 나를 놀라게 해서 인지 왜 죄송하다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집까지 걸어오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다. 정말 죄송한 일에도 뻔뻔하게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사소한 일에도 먼저 사과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도..
감사한 오늘 남기기
2023. 6. 7.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