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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2차전지주 와르르

업투원 2023. 8. 7. 22: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7117?sid=101 

 

2차전지株 '와르르'…무너진 코스닥 900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관련주가 7일 급락하면서 코스닥지수가 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지수는 2% 넘게 하락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700개에 달했다. 2차전지주 쏠림 현

n.news.naver.com

 

 


내용요약

 

 

2차전지 관련주가 7일 급락하면서 코스닥지수가 900선 아래로 떨어짐.

지수는 2% 넘게 하락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700개에 가까움.

2차전지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소외된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 주가는 이날 9.2% 내린 106만6000원에 마감.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도 10.64% 급락.

엘앤에프(-7.26%), 포스코퓨처엠(-8.64%), 포스코홀딩스(-5.56%)도 줄줄이 하락.

기관투자자가 이들 종목을 집중 매도하며 주가가 내려감.

 

한 펀드매니저 "펀더멘털이 아니라 수급의 힘으로 폭등한 상태에서 악재가 잇달아 나오자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졌다"고 함.

 

코스닥지수는 2.2% 내린 898.22에 거래를 마침.

시종 비중이 큰 2차전지주 하락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음.

지수가 급락했는데도 주가가 오른 종목이 많은 이례적 현상이 나타남.

유안타증권 직원 "2차전지가 폭등할 때는 코스닥지수가 올라도 하락하는 종목이 많았다"

"이날 증시에서는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고 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중 36개는 주가가 떨어졌음.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2차전지, 의료기기, 인공지능(AI) 업종이 직격탄을 맞음.

초전도체, 화장품, 로봇 등의 테마가 조명을 받음.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

배터리 관련주가 급락한 가운데 지난 1년여간 조정받은 인터넷, 게임, 정유 등 매수세.

 

전문가들은 쏠림 완화의 신호탄으로 해석.

KB증권 "역사적으로 쏠렸던 수급을 다시 받아주는 업종은 결국 반도체였다"

유진투자증권은 호텔, 레저, 화장품 등 소비재와 반도체 건강관리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

 

BNK투자증권 연구원 "2차전지는 올 상반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다"

"하반기 순환매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함.

 

 


 

이렇게 또 흐름이 바뀌는 것인가보다.

에코프로 150층에 있다는 기사도 있던데 하반기에 순환매 올까..?

주식은 참.. 알 수 없어..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장기투자할 곳으로 알아봐야겠다.

한 기업을 관심두고 깊이 봐야 투자하고 싶어질 것 같다.

모르는 기업이면 증권 기사 날 때마다 불안하고 조금의 등락이 있을 때마다 흔들릴 것 같아서.

문제는 기업이 워낙 많아서 관심가는게 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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