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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3차 사전청약. 본문

부동산에 관심 가지기(매주 화목 업뎃)

뉴홈 3차 사전청약.

업투원 2023. 10. 12. 20:54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4/0000085024?ntype=RANKING 

 

주변 시세 70%…강남·동작·마곡, 알짜 뉴홈 인기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 진단]

윤석열정부 공공분양주택 브랜드인 ‘뉴홈’이 10월부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3차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수도권 청약 시장이 다소 과열된 상황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무기로 공공분양이 흥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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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윤석열정부 공공분양주택 브랜드인 '뉴홈'이 10월부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3차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에 따른 새로운 주거 정책 브랜드다.

 

'뉴홈'은 크게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으로 구분.

 

나눔형은 시세 70%로 분양받고 의무 거주 기간(5년)을 채우면 시세대로 팔 수 있다.

다만 분양을 받은 사람은 시세차익 70%만 가져간다.

 

일반형은 시세 80%로 분양받는 유형.

 

선택형은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과 비슷.

6년 동안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10월부터 공급하는 물량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등 수도권 인기 지역이 대거 포함.

더 주목받는 것은 12월 예정인 4차 사전청약.

4차 사전청약은 강남에 공급하는 한강이남(성뒤마을) 부지와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기존 선보인 나눔형과 일반형뿐 아니라 선택형 공공분양주택이 처음으로 나온다.

선택형은 6년 주택을 임대로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

분양가는 입주 당시 감정가와 분양 때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

본청약 당시 입주 감정 가격이 4억원이고, 6년 후 전환을 결정할 때 감정 가격이 8억원이면,

4억과 8억의 평균인 6억원이 분양 전환 가격.

분양 전환을 받을 경우 장기 저리 대출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나눔형은 분양 때 일반형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

분양가의 80%까지 최대 40년 저금리 모기지를 지원.

다만 주택을 되팔 때는 시세 차익의 30%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반납.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과 동일.

 

정부는 2027년까지 나눔형 25만가구, 일반형 15만가구, 선택형 10만가구 등 50만가구의 뉴홈을 공급한다는 계획.

 

강서구 마곡동 '마곡 10-2' 지구의 경우

토지는 공공이 소유한 상태로 건물에 대한 소유권만 분양받는 토지임대부(나눔형) 분양주택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토지를 임대한 형태이기 때문에 매달 약 70만원가량 토지 임대료가 발생.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매년 900만원이 넘는 토지 임대료를 내야한다.

 

업계 관계자 "뉴홈 사전청약은 당첨 후 본청약을 포기하더라도 민간 청약 대비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적은 편"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대부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 무주택자는 전략적으로 준비할 것"

 

 


 

 

https://xn--vg1bl39d.kr/supplyPlan/schedule.do

 

뉴홈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 해소를 목적으로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입니다.

xn--vg1bl39d.kr

 

뉴홈사이트에서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유형별로 입주자격 요건도 체크해봄.

근데 어떤 유형이 좋은지 몰겠음.ㅋ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매달 토지 임대료를 내야하는 점을 간과하면 안되겠다.

월 70이면 부담될 거 같다.

관리비랑 가스사용료 합치면 100에 가까울거 같고, 대출 꼈다면 대출금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