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저가주택 보유자도 무주택 인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74000?sid=101

소형·저가주택 보유자, 무주택 인정…민영 특별공급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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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소형·저가주택 보유자들도 민영단지 특별 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됨.

국토교통부가 소형·저가주택 1가구를 소요한 경우 민영주택 일반공급시에만 무주택으로 간주하던 것에서 공공임대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의 공급에서 무주택으로 인정하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함.

 

 

기사 내 시각자료.

 

 

소형·저가주택의 가격 기준도 수도권 1억6000만원, 지방 1억원으로 상향 조정.

 

부동산인포 팀장 "아직은 규칙 개정에 대한 수요층의 인지도가 부족한 상황이라 효과가 드러나고 있지 않으나 점차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공급 접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다만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의 비인기 지역의 경우 시장 분위기가 비교적 위축되어 있는 만큼 개정 효과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걸릴 것."

 

연말까지 예정된 수도권 지역 분양 예정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

 

경기도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맺고 분양하는 

경기 수원시 권선 113-6구역 재개발 단지 '매교역 팰루시드'가 있음.

총 2178가구의 대단지로 1234가구를 일반 분양함.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세권에 위치.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인 수원역과 1정거장 거리.

초중고교 등이 인접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

 

서울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단지를 내놓는다.

대우건설 - 마포구 아현동에서 총 239가구 규모(일반분양 122가구)의 애오개역 초역세권 단지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이달 분양.

GS건설 -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일반분양 797가구)를 12월 분양할 예정.

DL이앤씨(시공) -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시행)과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그란츠'(일반분양 327가구)를 분양.

이 외 12월 롯데건설 - 경기 안산에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일반분양 511가구)를 분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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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쓰다보니 문득 공모주 같기도 하네. 상장하기 전에 공모주 할때 이게 상장 후에 우상향 할지 아닐지 도박해보는 것 같은 느낌?

경쟁률이 치열하면 우상향이 예상되는 거고, 아니면 공모가 대비 떨어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

뭔가 그런 느낌적인 결이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다.ㅋ

 

무튼 기사에서 중요한 건 소형·저가주택을 가진 사람도 무주택자로 인정해준다는 거.

공공임대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