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터1까지
뜻밖의 무지출 본문
본가에 있으니 의도치 않게 무지출 챌린지를 하게 된다.
냉장고에 먹을 것도 항상 있고, 눈뜨면 밥이 차려져 있다.ㅎ
티백이랑 커피믹스도 여러 종류 있으니 카페에 안가도 카페처럼 음료를 마시며 컴퓨터를 할 수 있다.
어제 오늘 내 카드는 조용히 쉬고 있다.
무지출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제공해준 직계혈족 집주인(?)께 깊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잘 먹고 잘 쉬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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