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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아모레·Lg생건 휘청 VS 한국콜마·코스맥스 맑음

업투원 2023. 6. 28. 18: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0845?sid=101 

 

아모레·LG생건 휘청거리는데…한국콜마·코스맥스는 잘달리네

中수요 부진·경쟁 심화에 브랜드 화장품 회사 고전 OEM·ODM 업체는 선전 고객사 늘리며 실적 개선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주가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으

n.news.naver.com

 


내용요약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주가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으로 대표되는 대형 브랜드 수익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음.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 심화 및 중국내 입지 약화로 고전중.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와 오휘로 유명한 화장품주 LG생활건강은 이달 들어 9.77%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기록.

설화수 등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주가도 4.88% 하락.

반면, ODM·OEM 기업은 상승세.

한국콜마(17.69%) 코스맥스(18.24%) 씨앤씨인터내셔널(12.02%) 코스메카코리아(42.99%) 등 이달 강세.

 

대형 화장품 브랜드사의 부진은 중국 내 점유율 하락에서 비롯.

중국브랜드와의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중국인의 자국산 선호현상도 강화되고 있음.

면세점 매출도 중국 '다이궁(보따리상)' 수요가 감소하며 회복이 더딤.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는 대신 ODM·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 화장품사에 납품하는 업체의 경우

브랜드사 간 경쟁 심화는 이들 업체의 고객사 확대로 이어짐.

한국 브랜드 부진과 무관하게 고객사에 납품하는 제품이 늘어나면 실적 개선.

국내 중소형 브랜드의 입지 확대도 ODM·OEM사에게는 기회. 중소형사는 자체 생산시설 보유하지 않은 사례가 대다수.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체 화장품 수출에서 대형2개사(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80% 에서 올해 1분기 35% 로 하락. 중소형사 점유율은 같은 기간 20%에서 65%로 상승.

 

여행확대와 외부 활동 증가로 자외선 차단 제품이나 색조 화장품에 강점이 있는 업체가 긍정적인 시각.

색조 제품이 주력인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자외선 차단 제품 생산에 강점이 있는 한국콜마가 대표적.

 

작년 기준 고객사 매출을 보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중구비중은 각각 35%, 14%

최근 중국 화장품 생산 규제가 강화되어 영업정지를 받는 업체가 늘고 있음.

오랜 시간 생산·R&D 경험을 쌓아온 국내 OEM업체에 유리한 상황.

 


LG생건이 무슨 일이야.. 요즘 중국 수출이 쉽지 않았나보구나ㅠ

내국에서 실적 올려볼려고 네고왕에 계속 출연하는 건가ㅋㅋ 최근에 네고왕 나온거 보고 나도 샀는데.

주식 가격 심각하네. 170만원까지 올랐던 게 47만원이라니... 차트 보면서도 놀라움.

콜마는 더 상승할 것 같다. 당장 내가 쓰고 있는 화장품 3개만 봐도 그중에 콜마는 나오니까.

LG생건 보다가 콜마 주가 보니까 엄청 저렴해보여... 생건 1주 살 가격에 콜마 10주 살 수 있는데 내일 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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