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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터1까지
감사일기를 안 써서 그런가 감사력이 다운됐다. 의도적으로 감사한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감사한 것들에 대해 당연시 여기게 된다. 내 레벨이 너무 하찮은 단계라 그런가. 아 그렇긴 하다. '이런 것 까지도 감사할 수 있다고?' 라고 할만한 지경에 오를려면 많은 수양이 필요한 것 같다. 아직 내 감사는 감사할 것에 감사하는 것일뿐. 혼자있는 시간이 주는 것은 수없이 나를 돌아보게 된다는 점이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이렇게 오래 걸리게 될 줄 몰랐다. 나를 모르는 내가 답답하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태어날 때부터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이걸 찾아가는게 삶인가. 찾지 못한다고 해도 주어진 것에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주어지지 않은 것에도 감사할 수 없나. 아니. 주어지지 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07244?sid=101 전국 분양 반토막… 공사비 오르고 수요 줄어 ‘10년만에 최저’ [부동산 아토즈]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실적이 10년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선행지표인 인허가 수치도 크게 감소하고 있어 공급절벽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28일 파이낸셜뉴스 n.news.naver.com 내용요약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실적이 10년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을 것으로 보임. 11월27일 기준 분양실적은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 계획 대비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 기준으로 60%에 머문 것으로 집계됨. 연초 계획된 민간 아파트 전국 분양물량은 총25만8003가구. 이 중 이달 27일까지 60%인..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눈이 부시게 12화 마지막 독백. 이 대사는 김혜자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어야 더..

카레를 만들었다. 내맘대로 넣고 싶은 재료를 넣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었고, 빨간 것은 홍피망이다. 카레가루 레시피에 홍피망을 넣으라고 써있길래 넣었는데 향이 달라지길래 신기했음. 버섯, 당근, 양파, 돼지목살을 넣고 볶다가 물 넣고 카레가루만 넣으면 되는데 이게 왜 2시간 걸린지는 모름. 빨리 하려고 당근은 가볍게 익혀서 넣은 거였고, 고구마도 다 익은거 마지막에 넣기만 한거라 오래 안 끓였던거 같은데 뭐지.ㅎ 티아시아 카레 중에 푸팟퐁맛으로 골랐는데 레시피에 계란을 넣으라고 써져있길래 넣어봤다. 카레향이 강해서 계란의 맛은 안 느껴진 듯. 내일 먹기 전에 하나더 넣어볼까. 김치가 없어서 슬펐다. 파김치 똬악 올려서 먹었어야 하는데 말이야. 오늘 주문했으니까 금요일에 받을 수 있으..
오늘의 요리를 위해 어제 마트에서 장을 봤지. 자주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쉬워보였는데 왜 때문인지 거의 2시간 걸렸다.ㅋ 역시 요리는 자주 해야 실력이 느는 것인가보다. 비록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당근, 양파, 버섯 등등 기본재료를 손질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마음의 수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마치 염주를 들고 반복되는 것의 횟수를 알알이 헤아리듯이. 차곡차곡 손질된 재료들이 쌓여간다.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 마음도 차분해진 것 같다.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요리를 가끔 해줘야겠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3407?sid=101 [단독] "가계빚 줄이자"…내년 정책모기지 예산 '0' 정부가 내년에 특례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 관련 출자를 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특례보금자리론 등 주택 관련 n.news.naver.com 내용요약 정부가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 관련 출자를 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함. 올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특례보금자리론 등 주택 관련 정책금융이 부동산 가격 반등 및 가계부채 증가를 자극한 원인으로 지목된 것.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액이 공급 목표치를 초과한 상황에서 내년 한국주택금..
감사의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일기를 써도 습관처럼 생각해도 깊은 구석에는 아직 돌려지지 않는 레버가 있는 것 같다.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 명상을 보며 단련해야겠어. 감사 뿐만 아니라 용서, 연민, 사랑, 수용, 존중 까지 배워야겠다. 내 감정이고 내 생각인데 이게 왜 스위치 누르듯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냐. happiness in disaster 라니. 이런 지경에 도달하는게 가능한가. 감사하게도 유튜브에서 강의 해주시니까 배워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55798 공공분양의 배신…계룡건설 등 분양가 인상에 사전당첨자 '한숨' 지난 2021년 사전 청약을 진행한 성남 신촌지구 A-2블록, 시행사와 건설사 간 추정 분양가가 협의되지 않자 본 청약일이 기약 없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성남 신촌지구 A-2블록의 시공사는 계룡건설 n.news.naver.com 내용요약 2021년 사전 청약을 진행한 성남 신촌지구 A-2블록. 시행사와 건설사 간 추정 분양가가 협의되지 않아 본 청약일이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음. 성남 신촌지구 A-2블록의 시공사는 계룡건설, GS건설, 이수건설, 동성건설, 신흥디엔씨 5개 건설사의 컨소시엄으로 구성. 사전 청약 당시 알려진 예상 분양가는 6억8천만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04195?sid=101 세계 첫 AI가 투자하는 '결합채권' 나온다 NH투자證, ELB 첫선 인공지능이 롱숏전략 운용 채권 이자에 초과수익 기대 은행·보험 등 기관 대상 판매 향후 개인투자자로 확대 검토 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구조화 상품이 n.news.naver.com 내용요약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구조화 상품이 국내 시장에 출시. 이자수익과 더불어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효과까지 얻으면서 원금이 지급되는 구조. 24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AI 스타트업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와 BNP파리바가 공동으로 개발한 AI 인덱스인 '솔랙티브 크래프트 AI 생성 미국 주식..
오늘 드디어 최근에 계속 먹고 싶었던 생크림 와플을 먹었다. 주말부터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음.ㅋ 주문을 하려고 마음먹으니 폭주해버렸다. 생크림을 세상에서 제일 듬뿍 넣어주는 가게를 뒤져서 2개의 와플을 고르고, 별도로 포장해 판매하는 생크림을 더 추가해서 주문했다. 3개 추가하려다 양심적으로 1개만 추가하는 걸로 바꿈.ㅎ 배달을 받고 보니 추가했던 생크림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직원의 실수를 진심으로 감사했다. 주문할때 폭주했던 욕심과 달리 와플 한개의 생크림만으로 나는 느끼함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2개를 시킨 것도 많았는데 추가 구매까지 하다니. 직원분이 실수를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문자로 연신 죄송하다고 하시는 그분께 나는 되려 정말 맛있다면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하다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4295?sid=101 영풍제지 사태로 '미수금'만 5000억원…키움증권 주가 폭락 주가조작 사건이 반복되는 건 증권사의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풍제지 주가조작 세력에 판을 깔아줬다는 지적을 받는 키움증권은 5000억원을 못 받을 상황에 몰렸고 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2337?sid=101 또다시 불공정거래…되풀이되는 악몽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증시가 얼어붙었다. 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이어 불공정거래 의혹이 지속 제기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증시에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