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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귀환 소식. 본문

경제문맹에서 벗어나기(매일 업뎃)

유커 귀환 소식.

업투원 2023. 8. 10. 20: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48910?sid=101 

 

‘유커 귀환’에 면세점업계 ‘미소’…“9월 말부터 매출효과 기대”

‘큰 손’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행을 가로막았던 빗장이 6년 5개월여 만에 풀리면서 국내 면세점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2017년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후폭풍에 유커 발

n.news.naver.com

 

 


내용요약

 

 

유커의 한국행을 가로막았던 빗장이 6년 5개월여 만에 풀리면서 국내 면세점업계가 반색하고 있음.

17년 3월 사드 사태 후폭풍에 유커 발길이 뚝 끊긴데 이어 코로나19 유행으로 매출이 바닥인 면세점업계에 희소식.

 

화장품업계도 유커 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음.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부터 본격적인 유커 유입과 그에 따른 매출 신장을 기대.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액은 코로나19 유행이 한풀 꺾였던 지난해 10월 1조7534억 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감소세.

지난 6월 외국인 매출액은 8543억 원으로 전달(9381억원)에 비해 8.9% 줄었음.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업계도 면세점 매출 회복 반등을 노리고 있음.

 

다만, 업계 일각에선 유커가 과거와 같은 '구매 파워'를 보일지 의구심을 보이는 목소리도 나옴.

사드 사태 후 한한령이 지속되면서 한국드라마·예능프로그램이 중국에서 상영되지 않아 한류 열풍이 가라앉고, 중국의 내수 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이유.

 

화장품업계 관계자도 "최근 중국에선 자국 화장품을 애용하자는 움직임도 강해 급격한 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드 직전 수준의 매출 회복까지는 1년 이상 걸릴 것" 라고 함.

 

 


 

명동 살아나나?

이전에 갔을때 문닫은 가게도 많던데 회복하는 건가요.

관광객에 너무 의존하는 사업이 이래서 위험한 것 같다.

면세점이 순식간에 이렇게 줄어들지 누가 알았겠어.

잼버리 때문에 우리나라 이미지 추락했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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