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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내려가자 한국 증권·외환시장 요동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3308?sid=101
내용요약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헤드라인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이 고점을 찍고 1년만에 3.0%로 내려가자 한국증권·외환시장이 요동침.
인플레이션 억제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기조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국까지 건너옴.
코스피지수 13일 증권시장에서 16.51포인트(0.64%) 오른 상태로 마감.
외국인은 2132억원, 기관은 5087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7190억원 팔았음.
코스닥지수는 13.19포인트(1.50%) 상승 마감.
미국에서 발표된 6월 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3.0%,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각각 나타남.
지난해 6월 9.1%로 최고점을 찍었던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정확히 1년 만에 6%p 넘게 내려감.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는 연준의 긴축 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정례회의에서 '베이비스텝'(0.25%p 금리인상) 예고하고 있음.
다만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유지하면,
연내 2회이상 금리를 올릴 수 있다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통화정책은 하반기에 완화될 가능성 있음.
미국에서 물가상승률이 잡히는게 국내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때문인지는 설명 안해주네...
미국 물가가 잡히고 긴축 기조가 완화된다면 국내 증시에 외국인투자가 많아지는 건가.
헤드라인 CPI 때문에 찾아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 전체 제품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수치. 일반적인 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한 개념.
품목 중에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몇몇 품목의 가격 변동으로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 그래서 나온 것이 근원인플레이션.
근원 인플레이션(코어 인플레이션)
: 농산물 가격, 국제원자재가격 등 급등락하는 품목을 제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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