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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터1까지
내일은 친구 숲과 함께 더 나은 하루의 시작을 해볼 것을 약속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가 아닌 모닝루틴 챌린지라고 할까. 항상 아침이 제일 어렵다. 일어나서 그날의 할 일을 정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먼저 할 일은 먼저 시작해야 하는데, 귀찮음이 제일 우선시 됨.ㅋ 친구 버프를 통해 함께 이겨내보면 어떨까 싶다.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새로 뜯은 비누향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공짜비누라서 보이는 거라곤 병원이름 밖에 없는데 이름모를 향이 너무 좋다. 향은 검색해볼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고 찾기가 난감하네. 저 비누가 사라질때까지 충분히 만끽해야겠다. 언젠가 살면서 한번은 더 마주치게 되겠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4449?sid=101 얼마나 좋길래 아침 6시 오픈런?...3040대 직장인 주담대 성지된 ‘이곳’ 인뱅 대출 성장률 시중은행의 10배 인뱅 성장동력 신용대출→주담대로 이동 중 주담대 상품 출시하고 금리 ‘최저’로 내려 카뱅 주택구입 대출 고객 중 ‘생애최초’ 비중 44% 3040대 새벽6시 ‘ n.news.naver.com 내용요약 인터넷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바탕으로 대출을 빠르게 늘리고 있음.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대출이 불어나면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의 흐름이 더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올해 2분기 원화대출 잔액은 53조9000억원. 지난 1분기보다 6...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이긴 했는데 오늘은 정말 최근 3개월 중 최악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별로인 상태에서도 감사를 생각하려니 스스로에게 이건 좀 위선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진심어린 감사가 아닌 감사를 위한 감사라고 느껴진달까. 그치만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꼭 진심100%짜리 감사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10% 5%짜리여도 감사하려는 행위에 목적을 두기로 하자. 생각해보니 이 일기를 쓰는 목적이자 계기가 사소한 감사를 통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기는 하다. 문제는 타이레놀도 들어먹지 않는 오늘같은 컨디션에는 사소한 감사 마저도 생각하기 어렵다... 이런 상태 너무 싫어...개싫어..ㅎ...짱싫어.... 그럼에도 무사히 하루를 잘 보냈음에 감사해....
https://www.news1.kr/articles/5095818 [르포]'1만원 임대주택' 첫 입주…"처음으로 제 집이 생겼어요"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처음으로 저만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3일 오전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에 자리한 부영6차 아파트. 월요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하는 작은 움직임이 www.news1.kr 화순군에서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에 아파트를 임대해주는 임대주택 사업을 시행중이라고 한다. 저렇게 파격적인데 경쟁률이 고작 10대1이라고?! 이건 진짜 화순이라 가능한거 같다. ㅎ 경기도는 어렵겠지....? 추가로 하기의 임대주택 조회사이트로 모집중인 공고를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다. https://www.myhome.go.kr/hws/portal/sch/s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3802?sid=101 2180만명·284조원, 열명이 관리한다니…새마을금고 소비자 ‘벌벌’ 올해 급격히 악화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실태가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은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강화에 나섰지만, 다른 금융업권과 비교할 때 공개된 통계자 n.news.naver.com 내용요약 급격히 악화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실태. 행안부는 5주동안 연체율이 높은 30개 금고에 대한 특별검사와 70개 금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연체 감축에 대한 이행현황 주단위 점검. 필요한 경우 합병 요구, 부실자산 정리, 임원 직무정지 등 조치를 취할 예정. 행안부는 현재 6%대인 연체율을 올 연말까지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9770?sid=101 주택연금 가입 상한, 공시가 9억→12억 상향 국무회의 관련법 개정안 의결 10월부터… 노후생활 안정 도와 14만 가구 추가 가입 가능해져 오는 10월부터 현재 공시가격 9억원으로 제한된 주택연금 가입 상한이 12억원까지 상향 조정된다. 금 n.news.naver.com 내용요약 오는 10월부터 현재 공시가격 9억원으로 제한된 주택연금 가입 상한이 12억원까지 상향 조정. 만 55세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하는 주택연금은 주택금융공사가 가입자에게 일정금액의 연금을 지급하고, 가입자가 사망한 뒤엔 담보로 잡은 주택을 매각하는 방식. 가입자는 평생 연금을 매월 지급받거나 일정 기간 좀더..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 - 구인/구직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취업희망프로그램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자기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대상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구직자 참가인원 :1회 8~ www.work.go.kr 워크넷에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심리검사들을 몇가지 해봤다. 몇 시간에 걸쳐서 직업적성검사, 직업선호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를 모두 해보았다. 생각보다 의외의 직업들에 대해 추천을 받아서 긴가민가 싶기도 하고..ㅎ '나'라는 사람을 다양한 분석요인으로 심층 연구해본 느낌이 들었다. 어떤 직무적 특성을 선호하는지, 직업적으로 선택할때 어떤 가치관을 중요시 하는지, 어떤 능력이 다른 것에 비해..
하루의 시간이 너무 짧다. 일할 때는 8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고, 월-금이 긴긴 터널 같았는데.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너무 짧기만 하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시간인데 또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써야 하는... 돈-시간 사이의 관계가 참 애석하기 그지없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니까 오늘 하루의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감사해야지. 평범한 주말이었지만, 힘들때는 제일 평범한 순간순간이 제일 그립더라. 아무 생각없이 보내는 그런 편안하고 평범한 순간들이. 주말동안 충전만땅으로 했다. 이런 주말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2583?sid=101 “최소 10% 번다는데, 이제라도 사야하나”…‘이상품’에 7천억 몰렸다 브라질 국채 이자소득세 비과세 채권 가격 상승 기대감까지 “헤알화 급락 시 원금손실 유의” 연 10%가 넘는 높은 이자수익과 채권 가격 반등을 노리고 브라질 국채에 돈이 몰리고 있다. 최근 n.news.naver.com 내용요약 국내 대형 증권사 4곳의 올해 1~5월 브라질 채권 판매액(개인·법인 합산 매수액)은 총 6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브라질 주요 국채 금리는 연 10% 웃돌아 우리나라 국채 금리(3.5%) 보다 세 배 높은 수준. 또한, 브라질 국채는 국제조세협약에 따라 이자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적용..
영화를 다보면 엔딩크레딧이 나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2시간짜리 한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은 것에 놀란다. 돈도 엄청 들었겠지.! 추울 정도로 시원한 공간에서 2시간동안 감동과 전율과 웃음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이런 몰입과 집중을 할 수 있을만큼 훌륭한 작품을 보는 것은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6494?sid=101 "내년 최저임금 9800원선 결정될듯...노사 함께 살 궁리해야" 최저임금을 둘러싼 갈등이 매년 되풀이된다.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의 '연대 의식'은 사라진 지 오래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상'과 경기 침체를 이유로 한 '인하'가 충돌한다. 최저임금 결정 n.news.naver.com 내용요약 노동계는 올해보다 26% 인상안을, 사용자측은 동결을 주장. 정부 고위 인사는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산식에 들어가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기타 여러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봤을때 1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가 될 것" "지난 정부에서 매우 큰 폭으로 최저임금이 올라 산업 전반에 끼친 영향이 적잖고 자영업자..
어제 오늘 받은 무료 교육을 통해 감사하게도 내 적성에는 아닌 것임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럼에도 해보고 싶은 일은 아니었다. 모든 처음은 다 쉽지 않겠지.. 그럼에도 내가 하고 싶은 진짜 내 길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 아니 찾아야겠다. 막연한 '하고 싶다'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겠다'는 결심이다. 뭐든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임을 배웠고, 더 적극적으로 해볼 수 있는 다른 일들을 해보고자 한다. 내 길을 찾아서 가야겠다. 남이 가라는 길 말고, 그럭저럭 억지로 가는 길 말고, 진짜 내가 가고 싶은 길. 오늘의 배움에 감사하며, 응원해주고 의지력을 다잡아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