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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터1까지
세금 종류가 정말 많다. 1. 취득세(지방세) 집을 살 때 내는 세금. 매매나 신축 등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가지게 되면 발생. 1-1 상속세(국세) 1-2 증여세(국세) 2. 재산세(지방세) 취득 후 자가를 보유하고 있을때 발생되는 세금.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매년 6월1일 기준으로 납부. 3. 종합부동산세(국세)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납부. 1세대 1주택자는 추가로 3억 원까지 공제. 자가를 단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가격 12억 원까지는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됨. -> 재산세와의 차이는 고액의 부동산 보유자에 대해 부과하는 것. 부동산 보유에 대한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 부동산 가격 안정 도모. 따라서, 고가 주택 소유자나 다주택자들에게..
어제 내린 비가 정말 어마무시 했나보다. 동복댐 저수율이 2배가 되어서 제한급수 걱정이 줄어들기는 했는데 또 비가 계속 오면 피해가 커질까 우려된다. 가뭄에서 해방시켜 준 것에 감사하며, 부디 큰 피해가 없기를. 기후가 좀 극단적이네. 비가 너무 안와서 가뭄이었다가 또 하루만에 한달치 비가 내리다니. 한국판 몬순이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0845?sid=101 아모레·LG생건 휘청거리는데…한국콜마·코스맥스는 잘달리네 中수요 부진·경쟁 심화에 브랜드 화장품 회사 고전 OEM·ODM 업체는 선전 고객사 늘리며 실적 개선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주가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으 n.news.naver.com 내용요약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주가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으로 대표되는 대형 브랜드 수익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음.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 심화 및 중국내 입지 약화로 고전중.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와 오휘로 유명한 화장품주 LG생활건강은 이달 들어 9.77% 하락하..
어제는 하루종일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오더니, 오늘은 또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였다. 산책을 하면서 햇볕은 뜨겁고 몸에서는 땀이 나고 그랬지만 이상하게 발걸음은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어제 흐린 날을 계속 봤던 터라 맑은 날이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집에 들어와서 개운하게 씻을 수 있어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고 좋아서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좋은 감정을 가득 품을 수 있었다. 매일 이렇게 진심으로 감사하면 참 좋겠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86286.html?_ga=2.238689801.887184115.1687782422-408713763.1687782421 ‘최대주주 지배력 강화 막아라’…전환우선주도 콜옵션 규제 적용 금융당국, 전환우선주에도 리픽싱·콜옵션 규제…다음달 1일 시행 www.hani.co.kr 내용요약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환전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에도 리픽싱·콜옵션 규제를 적용한다고 함. 전환우선주는 정해진 조건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우선주이며, 상환전환우선주는 여기에 더해 회사채처럼 발행회사에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까지 포함된 주식. 리픽싱 규제는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는 '전환가액'과 관련. 우선주를 보통주로 바꿀때..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15 [전세사기 예방 총정리] 계약 전 꼭 확인할서류는? - 이코리아 [이코리아] 전세사기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피해규모가 2조원에 육박할 것이라 전망하는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 외에 15일 집주인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인중개사가 집주인에게는 월세 계약 www.ekoreanews.co.kr 상기 신문기사를 통해 전세사기를 조심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봤다. 1. 신분증 확인하기 실 소유자가 맞는지 집주인의 신분증 확인. 등기부상의 소유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임대인의 날인하는 도장이 인감도장인지, 인감증명서의 도장과 계약서상의 도장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대리인이 대신 계약하는 경우 위임장 ..
분갈이가 필요한 화분이 있어서 시외까지 괜찮은 도자기 화분을 사러 나갔다. 고르고 골랐던 화분에 하자가 있어서 다른 것으로 교환하려고 다시 고르러 갔는데 이전에 보면서는 전혀 안보였던 화분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아까도 이게 여기 있었던가? 라고 생각하며 집었는데 엄마와 나 모두 이거다 라고 외치며 당장 바꿔왔다. 분갈이를 하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우리는 한참을 풀멍(?)을 때렸다. 처음 골랐던 화분에 하자가 있어줘서 훨씬 더 마음에 든 것을 고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전에 골랐던 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시 고른 것 만큼이나 마음에 쏙 드는건 아니었기 때문이다. 작은 불행처럼 보이는 일이 때로는 오히려 좋은 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만들어주어 감사한 하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0868?sid=101 유상증자 10배 넘게 늘었다…'속앓이' 하는 개미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채권 발행이 어려워지자 주주들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증자 과 n.news.naver.com 내용요약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채권 발행이 어려워지자 주주들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됨. 증자 과정에 주주가치가 희석되어 개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10건의 유상증자 공시가 나옴. 증자로..
이제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한다. 오늘 이곳에서는 비가 내렸다. 어제 오후부터 하늘의 구름이 시컴시컴한 색으로 돌아다녀서 비올거 같아보이긴 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거 치곤 비가 너무 많이 내리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내일 더 본격적으로 내릴지는 모르겠네. 감사일기가 은근히 참 고민이 된다. 늘 같은 내용이 항상 감사하지만 똑같이 적는거는 싫고 새로운 것을 적고 싶어도 오늘의 일상이 너무나 평범해서 새로운 일이란게 없다.ㅋ 산책가기 귀찮은데 비가 와줘서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아쉬워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감사한게 51% 아쉬운게 49%정도니까 감사하다고 하자.ㅋ 그리고,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니까 tv에서 하는 8시뉴스 이런거를 잘 안보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집에서 tv보다가 경제기사 포스팅 주제를 쉽게 찾..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623015300641?input=1825m '기업 탐욕 탓인가'…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언제까지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기업 탐욕 탓인가'…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언제까지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오프닝: 이광빈 기자]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 www.yonhapnewstv.co.kr:443 내용요약 지난해 국제 밀 가격이 올랐다며 크게 상승한 라면 가격은 밀 가격 하락에도 내려갈 줄 모르고 있음. 라면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출고가를 평균 10% 안팎으로 올림. 지난달 라면 소비자물가지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오름. 원자재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최종..
오늘은 그동안 본의 아니게 했던 무지출 챌린지의 막을 내리고 지출을 했다. 역시 돈은 쓰는 맛이 있어. 일주일 동안 0원이다가 하루만에 20만을 달성하는 쾌거. 직장 다닐 때도 그랬는데 아직 습성이 남아있었냐.ㅋ 신기한게 돈을 안쓸때는 '에이 돈은 많이 필요없고 적당히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되는거 같애' 라는 오만한 생각이 들었다가, 마구마구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쓰게될때는 '역시 돈은 많아야해. 엄청 많이 벌어놓고 통장에 남은 잔액이나 카드의 사용누적금액 알림 따위 다 제껴버리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알림을 볼때마다 흠칫흠칫 해지는 내 심장이 더이상 쫄지 않게끔..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돈이 아직 나에게 있어 감사한 오늘이고, 또 이렇게 지출을 함으로써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더많은 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09385?sid=101 주인 없는 집 16만 가구 쏟아진다…미분양 대란 예고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두 달 연속 줄면서 부동산 경기가 최악을 지났다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분양이 적었던 데서 비롯된 착시 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적 n.news.naver.com 내용요약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4월 기준 두 달 연속 감소. 하지만, 연간 분양 물량이 25만 가구를 밑돌아 지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분양 자체가 적어 미분양도 적었던 것. 또한, 인허가만 받고 착공이나 분양을 하지 않아 대기 중인 숨은 미분양 물량(대기 물량)도 있음. 지난 10년간 이런 대기 물량은 평균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