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91)
0부터1까지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있다. 운동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해줘야 하고, 수면의 질과 양도 중요하고,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장 건강도 정말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있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노력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5767?sid=101 5:5 공동명의 주택매수, 자칫 잘못했다가 증여세 낼 수도[돈세지] ■ 진행 : CBS 산업부 김수영 기자 ■ 출연 : 엄해림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 김수영> 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세금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돈세지' 입니다. 과거에는 집을 살 때 남편 단독 명의로 n.news.naver.com 내용요약 공동명의로 매수할 때 주의할 점. 자금조달계획서를 각각 써야 하므로 총 2장 작성해야 한다. 이 총액도 전체 매수 대금과 다 맞아야 한다. 10억 원에 아파트 매수 예정. 5대5 공동명의를 원함. 현 전세금 3억원(남편 단독명의) -> 남편 자산 1억, 전세자금대출(남편) 1억, 시댁 증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06106?sid=101 반도체의 역설…"AI 칩 인기가 다른 반도체 수요 떨어뜨려"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넘치는 수요를 확인한 엔비디아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싹트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한국 반도체기업들 n.news.naver.com 내용요약 인공지능(AI)칩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엔비디아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회복이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 반도체 업황 전체의 회복이라기 보다 AI 칩에 대한 수요는 줄을 서고 있는데 공급역량은 부족하고..
비가 내리지만 산책은 할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수준이라 다행이었다. 항상 월요일이 습관이 무너지기가 쉽다. 주말간 풀어져버린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낭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늘은 내 루틴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도 정말 감사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7850?sid=101 인공지능 주도권을 잡아라[테크트렌드] 좋은 코치는 “공을 잘 보고 있나”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좋은 코치는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예를 들어 “공이 들어올 때 어떤 식으로 회전하나” 또는 “공의 스핀 방향을 알았을 때 키커의 n.news.naver.com 내용요약 MS를 예로 들어 AI에 대해 알아보자. MS가 시가 총액 1위를 위해 AI를 밀고 있는 이유. 1. 생성형 AI 챗GPT가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정치·경제·사회·문화·모빌리티·의료·제조·교육·연예 등 분야에서 이 AI 챗GPT 수요가 늘고 있으니 이 분야의 일등 공급자가 되면 시가 총액 1위에 큰 힘이 되는 것은 당연. 2. 클..
아빠표 된장국과 가지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상추와 깻잎은 있지만 따로 구운 고기는 없다. 국에 있는 고기를 건져서 싸먹기도 하고 장조림 고기를 싸먹기도 한다. 나는 그냥 밥 넣고 가치반찬만 싸먹어도 꿀맛이다.
퇴사 후 월요병이 없어지고 깨달았다. 일요일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회사 다닐때 토요일은 당연히 좋지만 일요일이 온다는 것에 두려운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러다 일요일이 되면 내일 출근이 싫어서 한시간이 지날 때마다 남은 일요일을 계산하며 절망을 느낀다. '내일 출근이라니. 진짜 싫다'라는 생각이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떠오르게 된다 그런 일요일들을 보냈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히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보다 출근이 다가오고 있음을 더 강력하게 느끼고 불안해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내 일주일,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빠짐없이 소중함을 깨닫는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런 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3271?sid=101 올해는 ‘잭슨홀 충격’ 없었다…“파월, 지난해보다 중도적” 25일(현지 시간)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본색은 여전했다. 하지만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정도로,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게 n.news.naver.com 내용요약 25일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본색은 여전.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는게 시장의 평가. 파월 의장은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세계 중앙은행장 회의인 잭슨홀 미팅에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지속..
최근에 밥 먹은 것을 올리다보니 오늘의 식사 사진을 남겨두면 어떨까 싶어서 카테고리를 추가해봤다. 이것은 오늘 먹은 아점이다. 저녁에는 어제 먹고 남은 김밥 재료로 김밥을 또 만들 생각이다. 그릭요거트와 키위, 황도를 섞어서 먹었고, 식빵은 버터 조금 녹여서 토스트한 뒤 집에서 만들어온 복숭아쨈을 발랐다. 저 복숭아쨈 만든다고 2시간 넘게 저었던 것 같다. 만들때는 힘들었지만 먹을땐 행복하단 말이지. 한입 한입 먹을때 고생한 내 자신을 생각하며 더 감사해진다.
주방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기렌지도 지저분한데 그 옆도, 벽의 타일도 모두 찌든때와 음식물 튄 것이 굳어서 심각했다. 사진으로 보니 심각해보이진 않는 느낌(?)인데 실제로는 엄청 더러움.ㅋ 이것도 몇 주전에 수세미로 다 문질러서 깨끗하게 했었는데 잦은 계란요리로 인해 더러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엄마가 줬던 스빈또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봤다. 스빈또 수세미를 원하는 사이즈로 뜯어서 물을 묻힌 후 거품을 내고 빡빡 문질러주면 된다. 수세미가 거품도 잘나고 약간 부드러운 철수세미 같았다. 제거가 잘됨. 단점은 일회용이라 금방 약해지고 뜯어진다. 그치만 일회용이라 쓰고 버리는게 장점이다. 흰거품이 회색이 되었을때 기분이 좋아진다. '오오 묵은 때가 다 벗겨지고 있나봐.' 라며 더 열심히 닦아본다. 너무 굳..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1460?sid=101 외국인 몰려오면 청년은요?…'인력난'의 딜레마 [전민정의 출근 중]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제조업과 건설 현장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특히 지난 몇 년간 코 n.news.naver.com 내용요약 외국인 근로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제조업과 건설 현장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나타난 현상.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통제하면서 중소 제조업체들은 외국인 근로자를 찾기가 어려워짐. 사업체의 적극적 구인에도 채용하지 못하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 ..
어제 일기에서 말한대로 오늘은 아점으로 김밥을 만들었다.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은 당근을 먼저 쪄두고, 햄은 기름기 제거 및 염분 제거 할겸 뜨거운 물에 담가뒀다가 가볍게 볶았다. 안 볶으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물기가 너무 흥건하길래 살짝만 볶아줬다. 오이와 단무지도 썰어서 재료준비 끝. 계란과 참치도 있지만 패쓰했다. 김밥김이 아니라 집에 넘쳐나는 조미김을 가지고 꼬마김밥을 만들거라 속 재료가 너무 많으면 터질 거 같았다. 역시 조미김 하나로는 너무 작아서 2개를 밥풀로 붙여서 돌돌 말았다. 조미김은 금방 찢어지기에 밥풀을 살살 눌러줘야 한다. 그럼에도 계속 찢어진다.ㅋ 생각보다 완성샷이 괜찮잖아? 밥에도 소금간 하고, 참기름을 넣어서 했기에 고소하면서 간간한 맛이었다. 김밥에는 역시 다른건 몰라도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