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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터1까지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623015300641?input=1825m '기업 탐욕 탓인가'…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언제까지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기업 탐욕 탓인가'…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언제까지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오프닝: 이광빈 기자]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 www.yonhapnewstv.co.kr:443 내용요약 지난해 국제 밀 가격이 올랐다며 크게 상승한 라면 가격은 밀 가격 하락에도 내려갈 줄 모르고 있음. 라면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출고가를 평균 10% 안팎으로 올림. 지난달 라면 소비자물가지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오름. 원자재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최종..
오늘은 그동안 본의 아니게 했던 무지출 챌린지의 막을 내리고 지출을 했다. 역시 돈은 쓰는 맛이 있어. 일주일 동안 0원이다가 하루만에 20만을 달성하는 쾌거. 직장 다닐 때도 그랬는데 아직 습성이 남아있었냐.ㅋ 신기한게 돈을 안쓸때는 '에이 돈은 많이 필요없고 적당히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되는거 같애' 라는 오만한 생각이 들었다가, 마구마구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쓰게될때는 '역시 돈은 많아야해. 엄청 많이 벌어놓고 통장에 남은 잔액이나 카드의 사용누적금액 알림 따위 다 제껴버리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알림을 볼때마다 흠칫흠칫 해지는 내 심장이 더이상 쫄지 않게끔..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돈이 아직 나에게 있어 감사한 오늘이고, 또 이렇게 지출을 함으로써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더많은 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09385?sid=101 주인 없는 집 16만 가구 쏟아진다…미분양 대란 예고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두 달 연속 줄면서 부동산 경기가 최악을 지났다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분양이 적었던 데서 비롯된 착시 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적 n.news.naver.com 내용요약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4월 기준 두 달 연속 감소. 하지만, 연간 분양 물량이 25만 가구를 밑돌아 지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분양 자체가 적어 미분양도 적었던 것. 또한, 인허가만 받고 착공이나 분양을 하지 않아 대기 중인 숨은 미분양 물량(대기 물량)도 있음. 지난 10년간 이런 대기 물량은 평균 47..
오늘은 청소를 하고, 보상으로 아이스 밀크티를 만들어 마시고, 적당한 시간에 적당하게 땀을 흘리면서 산책을 해주었다. 내가 나를 키우고 있는 느낌이야.. 그러다가 작은 생각의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왜 해야 하는 지 매번 이유를 찾으려고 했었다. 씻어야 하는 것에 대해, 운동을 해야하는 것에 대해, 규칙적 생활을 해야하는 것에 대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것임에도 왜 해야하는 지 이유를 부여해주고, 스스로를 다독여서 행동하게끔 만들려고 했었다. 예를 들면, '깨끗한 피부를 위해 씻어야해.', '건강한 체력과 면역을 위해 운동을 해야해.', '돈을 벌어야 하니까 일해야돼' 등등 진짜로 그 이유가 궁금한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행동하도록 설득과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8716?sid=101 “중국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엎친데 덮친 한국 소부장 ‘울상’ 19곳중 14곳 매출 떨어져 불황에 반도체 감산 여파 미중 정치적 갈등도 한몫 반도체 장비용 베어링을 만드는 A업체는 올해 들어 급감한 매출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 n.news.naver.com 내용요약 대(對)중국 수출이 감소되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의 시름이 깊어짐. 올들어 주요 반도체 소부장 업체 대부분의 매출이 1년 전보다 감소. 작년 말부터 이어진 반도체 불황에 미국의 대중국 규제 등으로 중국 내 반도체 투자가 줄어듬. 주요 반도체 소부장업체 19곳의 올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
본가에 있으니 의도치 않게 무지출 챌린지를 하게 된다. 냉장고에 먹을 것도 항상 있고, 눈뜨면 밥이 차려져 있다.ㅎ 티백이랑 커피믹스도 여러 종류 있으니 카페에 안가도 카페처럼 음료를 마시며 컴퓨터를 할 수 있다. 어제 오늘 내 카드는 조용히 쉬고 있다. 무지출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제공해준 직계혈족 집주인(?)께 깊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잘 먹고 잘 쉬었음에 감사하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06250&ref=A [ET] “믿고 거래했다가 집 날렸습니다”…등기부등본을 믿지 마세요?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ET WHY? ■ 방송시간 : 11월21일(월) 17:50~18:25 KBS2 ■ 출연... news.kbs.co.kr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구성. 표제부 : 주소, 몇 동, 몇 호인지 부동산 정보 갑구 : 소유권에 대한 정보 또는 압류나 가압류가 걸려 있는지. 을구 : 은행에서 빌렸는지 근저당이 잡혀 있는지, 전세권이 잡혀 있는지 동영상에서 설명하는 사건 너무 억울하다. 이러면 등기부등본 어떻게 믿어..? A씨는 계약할 때 등기부등본이 깨끗한 것을 확인하고 매매계약을 했음. 근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29355?sid=101 일할 사람 사라진다… 기업 성장 발목잡는 '인구절벽 공포' [인구쇼크, 패러다임 전환이 답(3)]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구쇼크'는 일할 사람 부족이다. 조선업의 심각한 인력난은 이제 뉴스거리가 아닐 정도다. "일감이 아닌 일손 없어 문 닫는다"는 하소연은 현실이다. 저출산 지속 n.news.naver.com 내용요약 일자리는 있는데 일손이 없는 이유는 복합적.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어서 꺼리는 이른바 '3D 업종' 일자리가 외면 받는 것도 있겠지만,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가 크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일손부족.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제조업 부족인력은 13만1984..
오늘은 먼저 집에서 엄마표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방은 정돈되어 있고 이불은 모두 깨끗하고 옷에서도 이불에서도 섬유유연제의 향이 폴폴 나는 안락한 공간에서 쉴 수 있어 감사하다. 이렇다할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목욕탕 갔다와서 마시는 시원한 과일 주스도 너무 사소한지만 감사한 일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7506?sid=101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온다...노른자땅 수주도 포기하는 건설사들 삼성물산과 DL이앤씨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고됐던 재건축 사업장에서 DL이앤씨가 발을 뺐다. 부동산경기 위축과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자 간 갈등이 확산하면서다. 건설업계에서는 평당 공사 n.news.naver.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9134600003?input=1195m "올려달라 vs 못한다"…민간참여 공공주택 1조원대 공사비 갈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건설 현장 곳곳에서 공사비 분쟁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방공사..
며칠전 알아본 LH청약의 신청자격에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았다. 경제적이유 때문에 부모님 집에 같이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경우는 임대주택/행복주택을 구할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 요건을 갖춘다면 세대분리를 통해 무주택세대구성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https://www.mylawstory.com/3475/ 한지붕 세대분리(+1가구 2주택 세대분리, 국세청 사례) - 우리집 변호사 자녀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동일한 경우, 자녀와 부모 중 1인 모두 세대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자녀가 부모와 한 집에 거주하면서 한 집에 세대주 2명이 인정되는 방법, 즉 자녀가 단 www.mylawstory.com 이 포스팅 정리 최고다. 상기에서 언급한 사례..
고향집 가는길. 매일 같이 전화오는 엄마의 성화에 집에 간다. 편하면서도 불편한, 우리집이지만 우리집 아닌 곳. 그만 먹으라고도 했다가 좀 먹으라고도 했다가 쉬라고 했다가 움직이라고 했다가 이런저런 잔소리가 오가는 곳이다. 그래서 안가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서 또 간다. 이미 전화로 짜증을 잔뜩 냈던 터라 미안한 마음에 옆에 붙어서 잘못한거 상쇄시키러 간다. 못난 말로 서운하게 해도 또 밥 먹었는지부터 걱정하는 부모님이다. 존재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한다. 감사의 내공을 더 쌓아서 진짜 짜증내지 말아야지. 추가적으로, ktx의 발전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것과 평일이라 할인이 된 것도 소소하지만 감사한 일이다.